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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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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하나의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위험인자라고 알려진 것 중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발암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생 동안 에스트로겐 노출이 길수록,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거나 아이 출산이 없는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폐경 후 여성 호르몬제 복용같은 경우도 증가하며 비만, 음주, 흡연 등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밝혀진 암 중 하나로 BRCA1, BRCA2 유전자 변이가 유방암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명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도 BRCA1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예방적인 유방 절제술을 시행한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방암 환자가 이런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아니며 약 30%에서는 알려진 위험인자가 없으므로
모든 여성은 유방암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의심증상이나 자가 검진상 혹이 발견되지 않아도 작은 유방암일 경우
초음파나 유방 촬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방조직

유방암의 의심증상

1유두분비물 : 피가 섞인 분비물

2유방 일부가 움푹 들어가거나 함몰 유두

3유두 주위의 피부 습진

4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고 울퉁불퉁

유방암 자가진단법

월경 끝나자마자가 제일 좋은 시기, 월경이 없는 사람은 매달일정한 날을 정하면 되지요
잘만 숙지하면 숙련된 의사보다 낫지요

유방조직

목욕탕 거울 앞에서
- 차렷한 자세로 서서 유방의 전반적인 색깔의 변화, 유두 분비물 등의 여부를 살피지요
-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낀 후 외형의변화를 관찰하지요
- 양손을 허리에 올린 후 팔과 몸통을 약간 앞으로 구부려서 유방의 함몰, 외형변화를 관찰하지요

유방조직

샤워중 서서 비누칠을 하거나 로션을 바르고 만져 보지요
- 왼쪽을 진단 시는 왼쪽 팔을 머리 뒤로하여 오른쪽 귀를 잡듯이 하고, 오른손은 겨드랑이 가까운 유방쪽부터 만지기를 시작하여 원을 그리는 기분으로  유방 전체를 검진하지요
- 유두를 검지나 중지로 깊게 눌러보고 짜보지요 맑은 유즙은 정상이지만,고름이나 핏빛은
정밀 검사를 요하지요.
- 유방 전체적으로 딱딱한 종괴가 촉지 되는지 관찰하지요
- 겨드랑이에 임파선이나 작은 종괴가 만져지는지 확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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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누워서
- 방바닥에 누워 한쪽 어깨 밑에 베개나 타올를 받치고
 위의 두번째 방법을 반복 하지요